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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중의 역사 > 역사속인물 > 신덕왕후(神德王后)

 신덕왕후(神德王后)

신덕왕후 강씨는 1356년에 상산부원군(象山府院君) 강윤성의 딸로 태어났다. 이성계에게 버들잎을 띄워 물을 준 버들잎 설화의 주인공으로, 1392년 조선(朝鮮)의 개국으로 강씨는 음력 8월 7일 조선의 첫 왕비(王妃)가 되어 현비(顯妃)에 봉해졌다. 이성계와의 사이에 방번, 방석 두 왕자와 경순공주를 낳았다. 신덕왕후는 자신의 아들인 방석이 왕세자로 책봉되도록 애썻으며 이와 관련해서 이방원 등 신의왕후의 장성한 아들들과의 후계 다툼으로 알력이 있었다. 정도전과 합세하여 방석을 왕세자로 책봉한 뒤 신덕왕후는 1396년 음력 8월 13일 세상을 떠났다. 2년 후 1398년 제1차 왕자의 난이 일어나 의안대군을 포함한 신덕왕후의 아들들은 모두 제거되었으며, 사위인 이제까지 살해당하였다. 이성계는 강씨 사망 후 실의에 빠져서 직접 능 옆에 작은 암자를 짓고 행차를 아침저녁으로 바쳤으며 1397년 1년여의 공사 끝에 170여 간(間) 규모의 흥천사를 세웠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태종(이방원)은 신덕왕후를 후궁의 지위로 격하시키고 태조가 애지중지하던 정릉을 태조의 사망(1408년 음력 5월 24일)후에는 파괴하고 이전했다. 태종 9년 1409년 정릉은 서울 정동지역에서 도성 밖 양주, 현재의 서울시 성북구(정릉)로 옮겨졌다. 태종은 더욱이 정동에 있던 정릉의 원래 자리의 정자각을 헐고, 봉분을 완전히 깎아 무덤의 흔적을 없애도록 명했으며, 1410년 광통교가 홍수에 무너지자 정릉의 병풍석을 광통교 복구에 사용하게 하여 온 백성이 이것을 밟고 지나가도록 했다.

[신덕왕후의 능인 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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