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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중의 역사 > 유물

1. 강후방정(康侯方鼎)

강후방정은 높이 27.8cm, 깊이 11.4cm, 둘레 72.1cm, 무게 5,155g로 장방형의 형태로 양쪽에 손잡이가 있으며, 네 개의 다리가 있다. 내부에 "康侯丰作宝尊"의 2행 6자의 문자가 새겨져 있으며, 현재 대북고궁박물원(台北故宫博物院)에 소장하고 있다.

 

2. 강후부(康侯斧)

중국국가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서주시대 초기 청동 도끼로, 몸체에 네모난 구멍이 있으며, 구멍 입구 바로 아래는 볼록하게 일어난 주나라 줄무늬로, 짧은 변 한쪽에 부착된 반원모양의 꼭지가 있고, 도구 위에 강후(康侯)’라는 글을 새겨 넣었다.([그림 1] [그림 2] [그림 3]) 그렇게 새겨진 도구는 2건이고, 다른 1건은 고궁박물관에 소장하고 있다.([그림4] [그림5] [그림6]) 이러한 도구계열은 20세기 초기에 하남성 준현에서 출토되었고, 성오(省吾)에서 오래 소장하고 있다. '강후부(康侯斧, 도끼)’는 비록 길이가 작지만, 그 부월(斧越)이 중국 상고시대를 꿰뚫는(貫穿) 예를 갖추는 도구로서의 상징과 서주초기의 '봉건제후등에 대한 일련의 깊이 있는 역사 정보와 관련한 내용을 함유(蕴含)하고 있어 가히 '적지만 큰 것을 보는것이라 하겠다.

 

   
 
[그림 1] "강후부(康侯斧)"는 주 성왕시기 도구로 크기는 9.1cm, 가로폭 6.8cm, 도끼 구멍폭 3.7cm, 하남성 준 현에서 출토, 중국국가박물관 소장    [그림 2] "강후부(康侯斧)"에 새겨진 글씨의 탁본   [그림 3] "강후부(康侯斧)"의 탁본  

 

     
 
[그림 4] "강후부(康侯斧)"는 주 성왕 때 도구로 크기는 10.3cm, 폭 6.8cm, 무게 0.28Kg, 하남성 준현에서 출토, 고궁박물관소장   [그림 5] "강후부(康侯斧)"에 새겨진 글씨 탁본   [그림 6] "강후부(康侯斧)"의 도끼의 탁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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